래년 한국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 한화로 결정됐다.
올해의 6470원보다 1060원 오른 수자이다. 이에 따라 래년부터 고용주는 반드시 시간당 7530원 이상의 로임을 지불해야 한다.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최저임금위원회는 15일 2018년 최저임금 기준을 시간당 7530원으로 확정했다. 월급기준으로 계산한다면 최저 157만 3770원(인민페 9400원)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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