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6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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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새 정부 녀성가족부 장관 정현백은 10일, 한국은 서울 시내에 일본군 "위안부"박물관을 하루빨리 건립하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선포했다.
정현백은, "위안부"문제는 한일 량국지간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며 "국제적인 이슈"라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정현백은 이날 한국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위안부"피해자 양로원 "나눔의 집"을 방문했으며 한국정부는 서울 동부의 한국 국립박물관 부근에 "위안부"박물관을 설립할것이며 건설용지를 획득한후 즉시 시공할것이라고 선포했다.
한국 련합뉴스는 정현백의 말을 인용하여 "위안부"박물관은 접근성이 좋은 곳에 설립할것이며 전쟁으로 인한 인권침해를 기억하는 국제적메카로 만들것이라고 보도했다.
정현백은 또 "위안부"박물관 설립과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안부'문제는 더는 한일지간의 문제만이 아니며 국제적인 이슈이다"라고 말했다.
2015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 정부는 "위안부"문제에 관해 "최종적인, 역전불가의 일치"를 달성했다고 돌연 선포했는데 일본은 10억엔(인민페로 약 6000만원)을 출자하여 "치유금"을 설립한다고 협의했다.
일본이 제출한 조건에는 한국주재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위안부"소녀상을 철수하고 쌍방이 국제장소에서 "위안부"문제로 상호 질책, 비평하지 않는것이 포함된다.
이 협의는 한국에서 많은 론쟁을 일으켰는데 "위안부"소녀상을 설립한 한국 민간단체에서는 조각상을 견결히 철수하지 않았다.
일본은 줄곧 한국이 협의내용을 리행할것을 요구했지만 한국 신임 대통령 문재인은 박근혜정부와 일본이 달성한 "위안부"협의가 대다수 한국 국민의 인정을 받지 않았다고 표했다. 문재인은 또 일본이 "위안부"문제에서의 법률책임을 승인하고 정식으로 사과할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정현백은 10일, 한국은 박근혜정부와 일본이 한일 "위안부"문제 합의 체결후 설립한 "화해와 치유 기금회"를 재검토할것이라고 력설했다.
한국 련합뉴스는 정현백의 이날 태도표시는 문재인정부가 "위안부"문제에서 강경하게 일본에 대응할것이라는 결심을 표명했다고 평론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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