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건설중인 핵발전세트 일시 중단
2017년 06월 29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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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 정부는 27일, 두개의 원자력발전세트의 건설작업을 중단했는데 민중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항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후 다음 단계를 계획한다고 선포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상술한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정부는 하나의 전문적인 위원회를 구성하여 3개월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각측의 의견을 수렵한후 건설계획을 포기할지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할것이라고 했다.
이 두개의 원자력발전소의 명칭은 각각 "신고리 5호"와 "신고리 6"호이며 항구 도시 부산과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수도 서울 동남쪽으로 약 30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원래의 계획에 근거하면 이 두개 원자력발전소는 마땅히 2021년 3월과 2022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 정책조정실은 일단 이 두개 원자력발전소의 건축계획이 철수되면 배상금 등 관련 비용은 한화 2.6조원(약 인민페 156억원)에 달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