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제11회 하계 다보스포럼 페막  ·[다보스포럼] 대련 고급장비제조 높은 기점서 출발   ·향항 각계 향항조국회귀 20주년 경축 합창합동공연 거행  ·팽려원, 향항 우일촌학교 참관  ·일본서 사각형 수박 출하…관상용 인기  ·"향항 회귀 20주년" 성과전 눈길 끌어  ·향항조국회귀 20주년 경축 분위기 물씬  ·불후의 향강명구를 함께 써나가다  ·외교부 인도 참배객 서장방문 순례 일시적중지 관련 답변: 책임…  ·증수기이래 국내 175갈래 하류, 경계수위 초월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조한 상호관계 개선 위해 필요한 지지…  ·어떤 비바람도 꿈 위한 행보 막지 못해—향항조국회귀 20주년 …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8차 회의 북경에서 페막   ·손잡고 동행하면서 미래를 함께 개척  ·사천 무현 산사태 실종인원명단중 20여명 안전 확인   ·길림성 야생동물보호에 적극 나서, 55마리 구조받은 야생조류 …  ·강서 175만명 홍수 피해 입어  ·기차 타고 향항으로 가다  ·중앙기관, 공무원 선발등용 시험 시작  ·외교부 대변인, 중인변경 석금구간 인도 변방부대 월경사건 관련…  ·중국 표준렬차, "부흥호"로 명명   ·사천 무현 산사태 구조작업 긴장하게 진행  ·오문 참대곰쌍둥이 한살 생일 맞이  ·국내 13개 성에 폭우, 황색경보 발령  ·중국, 일본이 옳바른 력사관으로 젊은 세대 교육할것을 촉구  ·귀여운 새끼호랑이와 새끼참대곰   ·향항특구 새로운 임기 행정회의 성원명단 공포  ·야생곰의 습격…“소 사냥” 흔적 포착돼  ·향항특별행정구 제5기 주요관원들 처음으로 모두 모습 드러내  ·외교부:정상적인 집법행동 중국-먄마 국경 합법적인 무역왕래에 …  ·중국인민해방군 향항진주 20주년 기록  ·장강발원지삼림 관목구서 눈표범새끼 관측  ·21일부터 24일까지 북경, 천진, 하북 부분적 지역 폭우 내려  ·오랜 가뭄끝에 단비, 서둘러 파종해 손실 감소-료녕 심각한 가…  ·샤쯔에 담긴 아버지 사랑  ·중앙기상대 고온조기경보 발포:북경,천진,하북 국부지역 기온 4…  ·강소 풍현 "6.15"폭발사건, 초보적으로 형사안건으로 판정  ·외교부, 파키스탄서 랍치된 중국공민 관련 보도에 회답   ·향항, 조국 귀환20주년 홍보차 가동식 진행  ·1분에 1260메터…“세계 최고 속도 엘리베이터” 등장  ·제14회 장춘자동차박람회 7월 14일 개막  ·18억원대 참치 기네스북 "최고가" 등재  ·산동 영성: 귀여운 희귀 호랑이 아기  ·중국 국민당 주석 홍수주, 6월말 당주석 사임 선포  ·길림 천교령서 또 호랑이 족적 발견  ·민용 무인조종기 실명등록수, 4만5천대에 달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길림, 세계를 부른다  ·외교부 대변인: 파키스탄측과 조률해 랍치된 중국공민 상황 확인…  ·재일 중국 참대곰 "선녀", 아기 출산  ·대장암 투병중 턱걸이 7306회 

문재인 트럼프 만나, 쌍변관계 조절 희망

2017년 06월 30일 14: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28일 미국에 도착하여 취임후 첫번째 미국행을 시작했다.

문재인에게 있어 이번 방문의 주요목표는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대조선정책을 조률하는것인데 임기내 한미관계 조절을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것이다.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이번 방문으로 문재인은 이후 전체 외교에서의 기조를 확정할수 있다.

【뉴스사실】

5일간의 미국방문에서 문재인은 트럼프의 환연만찬에 참석하고 트럼프와 정식회담을 진행한다. 량측 정상의 의제는 조핵문제, 한미동맹관계 공고화 등이 있으며 경제협력 등 의제를 토론하게 된다.

문재인은 "조선의 핵계획을 철저하게 페기하는것"이 그와 트럼프의 "공동의 목표"라고 했다.

트럼프는 집정이후 조선에 대해 "최대한의 압력 실시, 최대한의 개입과 참여" 정책을 제정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는 조핵문제에서 대화의 작용을 강조하고 제재 등 수단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이 "주도"할것을 강조하면서 미국과 "긴밀한 협상"을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심층분석】

문재인이 5월 취임후 두달도 되지 않아 빠르게 미국을 방문한것은 한미동맹이 한국 외교에서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보아낼수 있다. 촉박하게 취임한 문재인은 지금까지 전임 정부가 남긴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있는데 국내경제가 회생을 기다리고있고 외교면에서 속수무책이다. 때문에 문재인정부는 한미관계로부터 착수하여 국면을 열어가려 하는것이다.

중국사회과학원 조선반도문제 전문가 왕준생은 문재인의 이번 방문의 주요목적은 트럼프와 량호한 관계를 구축하여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것은 문재인의 일관된 일처리방식으로 좋고나쁨이 뚜렷한 트럼프를 만나 성격이 잘 맞을지, 합의점을 찾을수 있을지가 큰 볼거리이다.

이외 한미는 많은 문제에서 분쟁이 존재하는데 례를 들면 조핵문제에서 정책이 완전이 다르고 "사드"립장에서도 "온도차이"가 존재한다. 문재인은 미국방문기회를 빌어 한국의 대조선정책, 한미무역 발전 의향, "사드"문제에서의 립장 등을 전달하게 되는데 가능하게 더 많게는 "탐색"차원에 머물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대한정책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에 트럼프는 이번 회담기회를 빌어 한국측과 흥정을 할수 있다. 필경 문재인이 방문한후 량측은 G20정상회담 등 기회에 다시 만날수 있기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