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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아나): 일전 청화대학은 대류형 인재양성지도소조회의를 소집하고 대류형 인재양성 수석교수들을 초빙해 첫 수석교수회의를 거행했다. 이는 올해 청화대학 대류형 학생모집사업이 정식 가동되였음을 말해준다. 올해 청화대학에서는 대류형 인재양성관리를 진행하게 되는데 북경을 망라한 전국 각 성, 직할시에서 학원, 학과와 전업 장벽을 타파해 16개 대류형에 따라 본과생을 모집, 양성한다. 현재 청화대학은 이미 “대류형 인재양성지도소조”를 설립했으며 교장 구용이 조장을 맡았다.
청화대학은 본과생모집 모든 전공을 16개 대류형으로 통합하였는데 수학물리류형, 화학생물류형, 인문 및 사회 류형, 기계와 항공 및 동력 류형, 환경과 화학공업 및 신소재 류형, 계산기류형, 경제와 금융 및 관리 류형 등이 망라된다. 몇개 학원에서 독립적으로 류형을 설립하는외 기타 대부분 학원의 전공은 모두 통합, 재구성에 직면해있으며 어떤 학원의 전공은 부동한 대류형에 편입되였다. 동시에 대류형마다 수석교수가 있는데 수석교수는 모두 국내외 유명한 전문가, 학자들이다. 구용은 “대류형 인재양성실시과정은 복잡하지만 평가기준은 간단하고 명확하다”면서 반드시 학생들의 대학교 학습생활이 더욱 충실하고 효과적이고 희망으로 넘치게 하고 더욱더 획득감을 느끼게 해야 하며 학생들의 일반상식교육자질을 크게 제고시키고 그들이 자기발전에 더욱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일반상식교육과 전공교육의 상호 융합과 촉진에 더욱 유리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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