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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헌법재판소 관계자가 24일, 27일로 정한 대통령 탄핵안 최종 재판일을 개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측 변호사가 불출석한다고 해도 예기대로 27일 최종 재판을 진행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앞서 24일을 최종 재판일로 정했지만 대통령측의 요구에 따라 27일로 연기했다.
대통령측은 비선실세 국정롱단 주인공 최순실과 더블루 케이 전리사 고영태의 법정출석을 재차 신청하였지만 헌법재판소가 요구한 종합 서면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헌법재판소는, 효과적인 변론을 위하여 자료를 제출하는것이 좋다는 립장을 밝혔다. 그러나 최종선택은 대통령측에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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