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 20일발 신화통신: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20일 조선이 이날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싸일 1발을 발사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은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해 한국 현지시간 20일 오전 7시경 조선이 평안북도 구성시 비행장에서 미싸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동시에 한미 공동 평가후 이번 발사에 실패한 미싸일을 "무수단" 미싸일로 추정했다고 표시했다. 이는 조선이 지난 15일 발사에 실패한후 또 한차례 진행한 시험발사행위이다. 한국군 당국은 조선의 발사행동이 유엔 관련 결의를 명확히 위반한 행위로 강력히 비난한다고 표했다. 현재 한국군측에서는 조선의 재발사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있다고 전했다.
미국전략사령부는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도 이날 조선이 미사일 발사에 실패한것을 탐지했다고 실증했다.
조선측은 지금까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있다.
일전에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조선이 15일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싸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했다고 표했다.
한편 올해 3월 2일 유엔은 제2270호 결의를 일제히 통과시켜 조선의 핵과 미싸일 계획에 대해 일련의 제재조치를 취하고 6자회담을 재개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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