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전문직으로 진출한 차세대 한인들의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한국 서울에서 17일 개막해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23개국 97명의 차세대 동포가 참가해 오는 21일까지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 경기 파주 등을 돌며 한국의 력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경제 발전상을 살펴본다.
참가자들은 검사, 의사, 디자이너, 정보통신 개발자 등으로 각국 주류 사회에서 활동중인 한인 2∼3세로 방한 기간 한민족 구성원으로서 정체성을 키워 거주국과 고국의 교류 확대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주철기 한국재외동포재단 리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민족의 소중한 자산인 이들이 모국과의 뉴대를 강화해 각국 동포사회와 모국이 상생하며 발전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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