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방검찰청은 당일 한 성명에서 롯데 창시인 신격호 및 그의 제3임 부인 서미경, 딸 신영자, 큰 아들 신동주와 둘째 아들 신동빈이 공금 횡령, 회뢰, 탈세 등 죄명으로 기소당했다.
그중, 롯데에서 실제권력을 잡고있는 회장 신동빈이 롯데그룹 회사내부의 일련의 "어두운 내막"을 조종한것으로 기소되였는데 직권을 리용하여 가족성원을 일본 혹은 한국의 롯데 자회사의 "명의"리사가 되게 하고 그들에게 고액의 월급을 지불한 등이 포함된다. 검찰관은 신동빈의 손을 거친 비법자금 총액이 1700억한화(약 인민페로 10억원)에 달할것이라고 의심하고있다.
그외, 롯데 창시인 신격호가 수천억한화의 증여세를 탈세한 혐의를 받고있으며 첫째 아들 신동주는 롯데그룹으로부터 400억한화(인민페로 2.4억원)의 비법월급을 수령했다고 기소당했다.
이 5명의 롯데가족 성원외, 14명의 롯데그룹 전임과 현임 고관도 정식으로 기소당했다.
검찰측의 말에 따르면 피고인들이 련루된 안건 자금총액이 3755억한화(인민페로 약 22.6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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