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변측이 6일, 조선 핵무기와 미사일 도발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은 두나라 군사분계선 지역 여러곳에 확성기를 증설해 대 조선 방송 강도를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한국측은, 올해안으로 한국과 조선 군사분계선 부근에 기존의 두배에 가까운 고정식 확성기를 증설하고 이동 확성기 방송 차수도 두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새로 증설할 고정식 확성설비는 10키로메터 밖에서도 방송소리를 정확히 들을수 있다.
한국인사는, 이러한 조치는 조선 지도자 김정은의 “핵과 경제발전 병행 로선”이 인민들의 생활과 국가 경제를 더 극심한 곤경에 빠지게 한다는 점을 조선 군변측과 대중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한데 있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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