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7.7사변" 79주년을 맞이하여 강소성 정강시 항전로전사 소충무(왼쪽 첫번째)는 자신이 건립한 "죽림인가(竹林人家)" 항전기념관에서 참관자들에게 항전사적을 소개하고 있다. 항전로병 소충무는 올해 89세이며 1994년에 자신의 집을 리용하여 강소 정강 "죽림인가"항전기념관을 개설했다. 기념관은 150여평방메터에 달하며 그가 수집한 60여건의 진귀한 항전사료들이 전시되여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