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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두만강개발계획박람회 22-25일 강원도 속초서

2015년 10월 26일 16: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5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의 항만도시이자 관광도시이며 길림성 훈춘시와 자매도시인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렸다.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고있으며 중국, 한국, 로씨야, 몽골, 등 GTI 회원국을 포함한 10여개 나라, 650여개의 해내외 기업과 30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강원도와 자매도성인 길림성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부성장 장엄을 비롯한 정부와 기업계 많은 인사들이 참가했다. 그리고 《길림일보》와 그룹산하의 《길림신문》, 《도시석간》, 《동아기업가》 등 성내 주요 매체들도 참가해 실시간 박람회상황을 보도했다.

속초에서 열린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강원도에서 올해 3회째로 열리고있으며 이번에 최대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람회기간에 바이어 일대일 매칭상담, 중국기업을 상대로 한 맞춤형투자설명회, 세계한상지도자대회, 우수상품 특가판매, GTI 구매투어단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밖에 길림성, 로씨야 연해주, 일본 도토리현, 몽골 튜브도 등 지역에서 온 예술단체의 예술공연도 있었다.

강원도지방의 업체를 위주로 한 한국 참가업체들은 주로 청정식품, 의료기기, 바이오, 미용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웰빙, 건강, 친환경분야의 기업들이였다. 22일부터 25일까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7만여명에 달했으며 현장에서 이뤄진 수출상담은 520건으로 3억 5700만딸라, 수출계약은 130건, 2590만딸라로 집계됐다. 그리고 현장에서 달성한 판매액은 한화로 22억 8000만원에 달했다.

동북아시대를 맞아 중국에서 장길도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로씨야에서도 신극동개발을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동북아와 거리상으로 가까운 강원도는 한국에서 국내경제의 신성장을 확보하고 북방경제권으로 진출하는 전연지로 주목되면서 중시도가 점점 올라가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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