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철도통상구, 쾌속발전궤도에 진입
하루 수입량 만톤 초과, 훈춘 철도통상구 정상화운영 이래 최고 기록
2015년 10월 23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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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10월 18일 17시 35분, 철정분, 석탄, 재목을 실은 로씨야 렬차가 서서히 훈춘 철도통상구로 진입했다. 이는 당일 입경한 4번째 렬차로 차칸이 총 179개이고 수입량이 1.24만톤에 달했는데 이는 훈춘시 철도항구가 정상화운영 이래 최고수치를 기록한것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훈마철도통상구는 길림성이 씨비리로 진입하는 철도통로의 중요한 절점으로 “일대일로” 동방의 새로운 기점이며 동시에 길림성과 로씨야 변경무역발전의 새로운 엔진이다. 발전형세에 적응하기 위해 훈춘 검사검역국과 련합검사부문에서는 업무협조기제를 건립하고 부단히 통관 편리화수준을 제고하고 또 점심휴식이 없고 휴가일이 없는 통관봉사를 실행했다. 련합검사부분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훈마철도의 높은 효률의 운행능력과 저렴한 원가, 편리한 교통환경이 점차 길림의 대로씨야 무역발전의 대동맥으로 발전되였다.
10월 18일, 훈춘 철도통상구의 수입량은 74.9만톤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 수입량의 123%이다. 이는 훈춘 철도항구 운행이 쾌속적인 발전궤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