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투자인기지역으로 거듭나고있는 훈춘시가 세계 500강 기업을 포함, 국내외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투자유치사업을 부단히 강화하여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훈춘시가 올해 실시를 계획중인 중점대상은 220개에 달하고있으며 투자총액은 2676억원에 달하는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훈춘시가 지구급 정부관리권한을 부여 받으면서 새로운 시점에서의 도약식발전을 꿈꾸고있는 가운데 여러 령역 특히 투자유치분야에서 각종 투자유치 자원과 력량을 정비, 동원하고 유치수단을 일층 혁신하며 투자환경을 량질화하고 상벌기제를 완벽화하면서 “탐방”과 “초청”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투자유치활동을 벌려 뚜렷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훈춘시 관계 부문의 1월-8월 집계에 따르면 훈춘시 투자유치 락착자금은 1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늘어난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주에서 하달한 임무의 78.17%, 훈춘시 전년 임무의 74.7% 수행한것으로 된다. 주내 기타 현(시)과 횡적으로 비교할 때 훈춘시의 대상수치, 락착자금총량 및 폭은 모두 우리 주 앞자리를 차지한다.
올해 들어 훈춘시에서는 여러차례 투자유치 전문회의 및 동원대회를 열고 투자유치사업에 대한 길림성 당위 및 정부의 일련의 계렬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여 투자유치 정책이 부단히 인심에 침투되게 하였으며 광범한 간부, 군중들의 투자유치 적극성을 충분히 격발시키고 “사람마다 모두 투자유치의 주체이고 사람마다 투자유치의 책임이 있다”는 리념을 수립함으로써 전민이 투자유치 사업에 돌입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투자유치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훈춘시의 주요책임일군 및 기타 책임일군들은 각기 투자유치소조를 거느리고 성, 주에서 조직한 대형 투자유치행사에 참가하였을뿐만아니라 각기 “소분대”를 이끌고 대외 투자유치 및 대상접목 활동에 참가하였다. 절강성 의오, 온주, 료녕성 심양, 대련 등지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설명회를 가졌으며 북경, 심수, 주해, 강소, 절강, 산동 등지에 대상접목활동을 벌려나갔다. 길림성 및 우리 주에서 조직한 “민영기업 길림행”,“중앙기업 길림진출”,“장강삼각주지역 지명기업 투자설명회”,“중앙기업련합회 년차회의”,“민영기업 연변진출”,“제10차 동북아박람회” 등 대형투자유치활동에 참가하여 상공인들과 광범위하게 접촉하고 대상상담을 추진함으로써 영향력이 크고 견인성이 강하며 의향이 뚜렷한 일련의 큰 대상들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추진시켰다.
그가운데는 중공신집단에서 투자하는 100만톤 석유저장 및 로씨야 슬라브얀카항 종합리용대상, 항구종합리용 및 성급호텔대상, 의오국제상업무역대상, 세계무역중심 건설 대상 등이 포함되고있다.
3.4분기까지의 지속건설정황을 살펴보면 이미 공사를 회복한 대상이 80개,공사회복률이 97.5%에 달하였다. 그가운데는 10억원 이상 대상이 6개, 5억원 이상 대상이 11개, 1억원 이상 대상이 37개, 3000만원 이상 대상이 26개에 달한다. 또한 이미 새로 착공한 대상이 52개에 달하여 착공률이 82.5%애 달하고있는데 그중 10억원 이상 대상이 3개, 1억원 이상 대상이 19개, 3000만원 이상 대상이 30개에 달하고있다. 그중 다금속종합회수대상, 포스코물류단지 2기 공사, 국제화물중추대상, 야거얼복장성대상은 한창 건설중이며 50만톤 석유2보세창고, 로씨야 수마르물류단지 등 75개 중점추진대상 역시 질서 있게 추진중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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