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대 조선에 대한 경계등급 낮춰, 하지만 여전히 평소수평보다 높아
2015년 08월 27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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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조선 군대측에서 25일 준전시상태를 해제한후 한국 군대측도 전선부대가 조선에 대한 경계등급을 낮추는 결정을 내렸다. 한국 군대측의 인사는 "(한군) 전선부대의 경계등급은 이미 최고급으로부터 낮춰진 상태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한국과 미국 “을지프리덤가디언” 련합군사련습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원인으로 한국측은 단계를 나누어 경계등급을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군대측의 소식인사에 의하면 조선은 준전시상태의 해제를 선포한후 판문점 공동 경비구에서 순찰하는 조선 군사병들은 모두 보병총을 손권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전에 두 측의 관계가 긴장할때 조선 군사병은 21일부터 보병총을 들고 직무를 집행했었다.
한국 통일부 발언인 정준희는 26일 관례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조선은 정부간 회담 관련사의를 연구하는 중인데 "5.24조치"를 해제할데 관해서 토론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5.24조치"는 2015년 5월 24일, 한국정부가 "천안"호 사건에 대해 선포한 일렬의 조선제재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