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정당 새누리당 유관인사가 19일 밝힌데 의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를 이르면 이번주 안에 지명할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총리후보자 인선과 관련, "후보군에 대한 검증은 마무리 단계"라며 "대통령의 마지막 결심이 남은 상태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총리 공백이 장기화되는데 대한 부담감과 다음달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예정돼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총리후보 인선을 더 이상 미루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해석된다.
연합신문에서는 새 총리의 후보자는 법조계 출신 인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전 총리 리완구가 “관료적 상업 회뢰 사건”이 휘말려 사직한 만큼 박근혜내각에 있어서 정치개격을 추진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법조계 인사를 새 총리 후보로 제출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현재 후보명단에 오른 인사에는 법조계 출신인 한국 법무부장 황교안 등 7명이 거론된다. 그외 한국 교육부장관 겸 교육사회문화 황우려 부총리, 한국 기획재정부 최경환 부총리 등도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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