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발 인민넷소식: 제1기 전국 대학교 류학생 경극대회 회보공연이 17일 저녁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북경외국어대학에서 주최하고 북경외국어대학 예술연구원에서 맡았는데 취지는 류학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깊이 중국문화와 예술을 료해하도록 촉진하기 위해서이다.
중국 국제영향력이 날따라 높아짐에 따라 중국에 류학오는 학생수도 대폭도 상승하고 있다. 그들은 중국 전통문화와 가장 가까운 국제관객이며 미래에 문화교류와 소통을 진행하게 될 매개자이다. 북경외국어대학 당위부서기 강서범은 경극예술은 중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체현하였고 중국문화의 한장의 명함장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문화를 “나가게” 해야 할뿐만 아니라 문화의 씨를 류학생들의 마음속에 심어놓아야 한다.
중국 주재 이딸리아대사관 문화참사는 경극은 중국 전통문화 왕관위의 명주이며 중국 경극대사 매란방은 서방예술에 거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또 이 경연에 적지않은 이딸리아 류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류학생들의 중문수준에 감탄했다고 했다.
북경외국어대학 예술연구원 원장 손평교수는 공연의 순조로운 거행을 위해 전문적인 경극교사팀을 모셔 참가선수에게 가르쳤다. 이번 회보공연에는 십여개 나라의 류학생들이 참가했다. 류학생들은 “낭자군”, “회하영”, “물을 팔다”, “패왕별희”, “ 천녀산화”등 14개 절목을 공연했다. 그들의 리듬감있고 똑 부러진 창법은 장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