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집단은 산하의 전자상거래플랫폼이 가짜상품을 판매한 혐의로 프랑스 케어링그룹에 의해 기소되였다. 케어링그룹은 구찌, 이브 생 로랑과 발렌시아가 등 명품브랜드를 보유하고있다.
미국언론은 케어링그룹이 15일 뉴욕에서 알리바바와 그 관련 회사들이 "의도적으로 가짜상품판매를 권장, 협조하여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짜상품판매에서 리윤을 챙겼다면서 가짜상품대군이 전세계에서 불법상품을 판매할수 있게 했다"고 고소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소송장에는 어느 타오바오점포가 1개당 2딸라의 가격으로 파는 "구찌" 백의 정품가격은 795딸라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케어링그룹의 고소가 사실무근이라고 대답했다. 알리바바는 브랜드상품의 위조품제조판매 단속을 돕는다면서 적극적으로 소송에 응할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알리바바 주가는 15일 주당 88.66딸라로 거래를 마쳤다. 성장전망과 가짜상품 론난의 양향으로 지난해 11월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알리바바의 시가가 이미 750억딸라 남짓이 증발되였다.
이는 케어링그룹이 두번째로 알리바바를 제소한것으로 된다. 케어링그룹은 지난해 7월 미국에서 류사한 소송을 제기했으며 몇주후 알리바바와의 "건설적인 대화"로 고소를 취하했었다.
【마운의 "가짜상품어록"】
-알리바바에 가짜 상품이 있는가?
마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외부에서 말하는 알리바바 산하의 전자상거래업체 타오바오가 판매하는 “가짜상품”의 큰 부분이 “인터넷판매상품”이다. 이와 같은 “인터넷판매상품”은 일반인들이 설계하고있으며 아직까지 공식적인 등록을 받지 못했기에 이른바 “비정품”류로 분류된다.
-무엇때문에 가짜상품이 있을수 있는가?
마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짜상품은 인성의 약점으로 생기는것이며 조방형경제환경에서, 특히는 인당 GDP가 5000딸라 정도일 때 가짜상품이 가장 성행하는 시기이다. 중국의 가짜상품 제조와 판매 체계가 수십년동안 이미 상업사회의 모든 방면에 침투되였다. 인터넷상의 세계는 다만 현실세계의 한 모습일 따름이다."
-타오바오의 가짜상품에 대한 태도?
마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짜상품은 모든 상업모식 발전에서 입게 되는 심한 상처이며 가짜상품은 타오바오가 빚어낸것이 아니다. 하지만 타오바오는 운명적으로 이와 같은 억울함과 이와 같은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타오바오는 이를 감수하고 이를 해결할수 밖에 없다…우리는 반드시 모든 자원과 력량을 동원하여 사회를 통해 공동으로 다스려야지 각자가 제멋대로 하고 서로 비난해서는 안된다."
-타오바오가 행동했는가?
마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미 300명으로 구성된 "가짜상품단속특전대대"를 무어 전직으로 정부부문, 지적재산권권리인과 일반소비자들과의 오프라인에서의 협력과 련동에 배합하고있는 동시에 빅데이트를 리용해 가짜상품을 단속하게 된다.
-무엇때문에 가짜 상품이 끊임없이 나타나고있는가?
마운은 인류가 존재하는한 가짜상품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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