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5월 12일, 산동 빈주 황해8로 북쪽 공공록지에 호화로운 유치원 한채가 지어졌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원래 이곳은 공공록지였는데 지난해에 높은 벽을 쌓고 그안에 한채의 호화로운 유치원이 건설되였다고 말했다. 이 유치원은 1000여평방메터나 되는 록지면적을 차지했고 외관에 신경썼을뿐만아니라 안에는 놀이공원, 운동장, 스케트장, 식물원, 양식장, 물놀이수영장 등이 있었다. 매일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빈번히 찾아들고있다. 그렇다면 공공록지가 왜 호화유치원으로 건설된것일가? 현지 계획부문의 말에 의하면 이 땅은 원래 공공봉사용주택으로 계획심사비준된것이라고 한다. 규정에 의하면 계획용지가 다른 용도로 바뀔 경우 마땅히 계획부문에 심사비준신청을 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은 계획용지 용도개변신청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