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운남성 진웅현위선전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5월 10일 20시 20분경 진웅현 어동향에 갑자기 내린 폭우로 강물이 제방을 넘쳐흘러 홍수재해를 초래했다고 한다. 11일 6시까지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재해는 어동향 3600명에게 피해를 주었으며 그중 2명이 실종되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