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꼭 닮은 제트기가 두바이 하늘을 시원하게 날고 있다. 한 마리의 새처럼 두바이 상공을 가르는 두 제트기, 하얀 꼬리를 만들어 내면서 공중에서 멋진 묘기를 선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비행기가 아니라 사람이다.일명 "제트팩"이라 불리는 1인용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데 제트엔진의 원리를 리용해 시속 300km까지 속도를 낼수 있는 특수 비행 장비다. 슈퍼히어로처럼 하늘을 나는 짜릿함, 더 이상 영화속 이야기는 아닌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