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이번달 초 “메이지산업혁명유지”를 유네스코 등재 “건의명단”에 넣은후 한국정부는 사람을 일본에 파견하여 이 일에 대해 교섭했으며 유네스코위원회 17개 성원국에 편지를 보내 한국측의 반대의견을 표달했다.
한국은 이런 공업시설은 조선인 강제로동 피해가 획인된 곳이며 일본이 등재를 신청한 23곳 중 조선인 강제로동 피해가 확인된 곳은 나가사키 조선소와 야하타 제철소 등 7곳이다. 2차대전기간 근 6만명에 달하는 조선반도 로동자가 석탄 채굴에 동원돼 가혹한 로동을 했으며 대량의 인원이 숨졌다.
한국대표는 22일 일본 수도 동경에서 일본정부와 교섭할것을 밝혔으며 일본의 유네스코 등록을 전력 반대할것이라고 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4일 중국측은 한국측과 마찬가지고 이 사태에 대해 관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신청한 메이지산업혁명유지 유네스코 등록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화춘영은 일본이 등재를 신청한 23곳 중 여러곳이 중국, 조선반도와 기타 아세아나라가 강제로동 피해를 입은 곳이며 강제징용과 로동자 노예화는 일본군국주의가 대외침략과 식민통치기간 범한 엄중한 죄행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많은 무고한 피해자들의 정당하고 합리한 요구가 책임성있는 대답과 해결을 받지 못하고 있다.
화춘영은 현재 일본이 산업혁명유지를 유네스코에 등재시킬려고 하는것은 로동자 강제징용 문제를 무시하는것이며 국제사회에 어떠한 신호를 내고 있는지를 깊히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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