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13일 브라질, 꼴롬비아, 뻬루, 칠레에 대한 리극강총리의 방문과 관련해 중외 매체브리핑을 가졌다.
외교부 왕초 부부장과 상무부 동도지 부장조리가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중외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왕초 부부장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지구는 발전도상세계와 신흥경제체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최근 몇년간 정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사회 발전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왕초 부부장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지구 각국은 련합자강을 견지하고 일체화진척을 적극 추진해 국제지위를 부단히 제고하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전망성이 있는 지구로 되였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의 브라질 방문에 언급해 왕초 부부장은 브라질은 라틴아메리카 대국이고 중요한 신흥시장 국가이며 브릭스국가 회원이고 일찍 중국과 전략동반자 관계를 맺은 발전도상국가이고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 제일먼저 중국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맺은 나라라고 말했다.
꼴롬비아 방문에 언급해 동도지 부장조리는 중국과 꼴롬비아간의 경제무역관계는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꼴롬비아는 라틴아메리카에서 5섯번째로 큰 중국의 무역동반국이고 중국은 꼴롬비아의 제2대무역동반국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의 뻬루방문에 언급해 동도지 부장조리는 2009년 중국과 뻬루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이래 쌍방간의 경제무역협력은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당면 중국은 뻬루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이고 가장 큰 수출시장이며 가장 큰 수입래원국이라고 소개했다.
리극강총리의 칠레방문에 언급해 왕초 부부장은 칠레는 제일 먼저 새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남아메리카국가이고 제일 먼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라고 말했다.
왕초 부부장은 중국과 칠레는 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하고 당면 쌍무관계는 전면발전의 쾌속 궤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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