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9월 27일, 윤병세 한국외교통상부 장관이 제68차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서 조선반도 중부를 횡단한 군사완충지대에 세계평화공원을 세울데 대한 구상을 재차 제기했다.
그는 이와 함께 분단된 이 땅위에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새로운 공간을 구축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병세 장관은 또한 유엔이 한국과 조선 량국과 협력해 이 구상을 현실화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는 조선반도에 상호신뢰를 구축하는것을 크게 도울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올해 5월 방미때 이 구상을 제기했다.
이 비무장지대는 다년간 많은 무력이 수비하고 있었으며 거의 인적이 닿지 않았다. 이로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많은 동식물의 락원으로 되였다.
이날 왕의 중국외교부장은 유엔총회에서 관련 각측의 공동한 노력으로 조선반도 정세는 최근 다소 완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각측의 공동 리익에 부합된다고 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시종 대화와 협상은 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방법이며 6자회담은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 유효한 플랫폼이라는것을 정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6자회담이 가동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각측과 함께 조건을 마련해 공감대를 늘리고 관련국들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 6자회담을 조기 가동할수 있기를 바랐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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