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후쿠시마 방사능 원전 오염수 유출 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여러 항공회사들이 일본행 항공편을 줄였다.
대한항공은 내달 27일부터 아카야마 운항횟수를 주 7회에서 주 4회로 줄인다. 한편 오사카노선은 원래의 B777-2000 중형기종에서 B737 소형 기종으로 변경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일본 혼슈 운행횟수를 축소했다.
한국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 부분지역이 방사능 오염을 받아 수요가 감소해 항공사들이 이런 지역에 대한 항공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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