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인민넷소식: 11월 5일 오전, 중조 문예예술가 합동공연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중국문예예술가대표단 단장이며 문화관광부 부장 락수강이 공연을 관람하러 온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후보위원 최휘를 회견했다.
락수강 부부장은 중국문예예술가대표단의 조선 방문은 량당, 량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이며 중조 문화교류를 힘있게 촉진하고 중조 전통우호관계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 후보위원은 조선측은 중국문예예술가대표단의 조선 방문을 높이 중시하며 이번 방문은 조중 량국 인민의 우호적인 감정을 진일보 증진하고 조중 관계가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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