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9월 28일발 인민넷소식(임영화, 장민영): 9월 28일 오후, 도문시 제2회 인재유치 및 청년간부 '두만강변의 만남' 주제실천활동이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서 진행됐다. 이번 실천활동은 중공 도문시당위 조직부에서 주최하고 중공 도문시당위 당학교에서 주관했으며 공청단 도문시위원회, 도문시부녀련합회에서 협조했다. 그 취지는 청년간부의 성장을 관심하고 청년간부의 사업압력을 완화시키며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주어 더한층 도문에 뿌리를 내려 변강건설에 기여하려는 결심을 단단히 다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활동에는 도문시당위 상무위원, 조직부장 리경주, 19차 당대회 대표, 수남촌 당지부서기 라철룡, 도문시당위 당학교 상무부교장 김명철 등이 참석했다.
최근 도문시당위, 시정부는 '인재강시(人才强市)' 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인재유치'공정, 공무원, 사업편제 모집시험을 통해 일련의 우수한 청년인재들을 인입했는데 새로운 인재들은 전시의 경제사회발전에 적지 않은 인재보장과 지력적 지지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도문시 각 단위의 약 120명의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참가했는데 장끼자랑, 자기소개, 다채로운 오락활동 등을 통해 서로 더한층 료해를 깊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청년간부들이 도문이라는 땅에서 사업을 이룩하고 우정을 맺고 사랑을 이루어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