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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 준공되여 손님 맞이

2016년 07월 25일 13: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평양 7월 24일발 신화통신: 조선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은 각각 개조와 신축공사를 완성한후 24일 평양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손님을 맞이했다. 평양의 중소학교 학생, 로동자, 보통 시민, 조선주재 외교사절단과 국제기구대표 등 10만여명이 첫번째 관광객이 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내각총리 박봉주는 준공의에서 연설을 발표해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은 조선을 사회주의문화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수건한 문화교육시설과 과학보급기지라고 말했다. 이어 박봉주는 조선당정군 지도자들과 함께 동물원과 박물관을 위해 준공테프를 끊었다.

중앙동물원은 평양시 교외의 대성산 산기슭에 위치해있고 중앙식물원과 광장을 사이에 두고있다. 동물원은 1959년에 시공을 시작했고 부지면적이 약 100여만 평방메터이며 내부에는 물새못, 명금사, 맹수사, 파충류관, 수족관 등 관사가 있으며 사양한 동물이 800여종, 약 7200여마리를 초과한다.

개건이 완공된 중앙동물원은 새롭게 단장되여 동물이 많아졌을뿐만아니라 디자인도 더 인성화되였는데 관광객들이 휴식할수 있는 돌걸상과 돌탁자를 새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했다. 신축된 동물원의 대문은 입을 연 호랑이 모양으로서 관광객들은 "호랑이 아가리"로 동물원에 들어가 재미를 더했다.

동물원의 여러 관사의 모양은 안에 기르는 동물종류를 대표했는데 례를 들면 파충류관 외형은 머리를 들고있는 한마리의 빨간색 거부기모양이다. 조선반도 특유의 동물외에도 원내에는 많은 친선국가에서 기증한 동물이 있다.

1년여간의 시간에 거쳐 건축된 자연박물관은 중앙동물원내에 있으며 건축면적은 3.5만평방메터를 초과하는데 조선최고지도가 김정은이 건의하여 건축했다. 자연박물관은 총 4층으로 되였으며 각각 우주관, 고생대관, 중생대관, 신생대관, 동물관, 식물관 등으로 나뉘였고 또 전자열람실, 과학기술보급실을 배치하여 과학보급지식교육기지로써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했다.

1층에 들어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바로 3개의 거대한 공룡모형인데 모형이 생동하여 적지 않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박물관의 부동한 곳은 각자 특색이 있는데 동식물표본, 모형,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과학보급자료 등이 두루 갖춰졌으며 적지 않은 곳에는 전자스크린이 설치되여 동적전시를 했으며 지식성, 취미성, 과학성을 함께 고려하여 청소년을 위해 대자연과 우주비밀의 지식대문을 열어주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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