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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동맹이 4일 선포한데 따르면 16명 개인과 12개 기구를 대조선 제재의 블랙리스트에 포함시킨다고 전했다. 이는 유럽동맹이 유엔 안보리사회가 2일 통과한 조선에 대한 제재결의 기초상에서 조선에 대한 제재를 진일보 추가한 조치이다.
유럽에서 발표한 콤뮨니케에 따르면 새로 증가된 제재명단은 5일에 공표된다고 전했다.
콤뮨니케는 현재 모든 제재수단은 안전보장리사회의 관련 결의에 근거하여 조선의 “핵무기, 대규모 사살성무기와 탄도미사일계획”를 반대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콤뮨니케에 따르면 제재에는 조선의 상술한 무기의 연구, 개발과 관련된 수출입 무역금지를 포함했으며 동시에 금융서비스, 무역과 교통면의 제재도 포함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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