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아동절 친선련환모임 거행, 김정은 평양애육원 방문 1주년 경축 |
6월 2일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평양애육원 방문 1주년 및 국제아동절 65돐을 기념하기 위한 친선련환모임이 1일 평양애육원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유관 부문의 간부, 애육원을 졸업한후 평양미림학원에서 공부하고있는 학원들, 평양시안의 모범적인 보육원,교양원,녀맹원들과 어린이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 주재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 등 외국손님과 해외 조선교포가 초청을 받고 참석했다.
모임에서는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사로운 축복속에 국제아동절을 맞는 온 나라 어린이들과 여러 나라 어린이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이어 국제아동절을 맞는 어린이들을 축하하는 금성제1중학교 학생들의 취주악과 평양인형극단 예술인들의 인형소품공연이 펼쳐졌다.
부채춤,팽이치기,무릎싸움,제기차기를 비롯한 재미있고 신바람나는 민속놀이장면이 펼쳐지는 인형소품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축하공연이 끝나자 평양애육원 원아들,교양원들과 외국어린이들의 련환공연이 진행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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