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한국통일부 관원은 한국과 조선은 올해 6월 다시 개성 만월대 협력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이 력사유적에 대한 공동 발굴과 조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기한은 6개월이라고 밝혔다.
개성 만월대는 고려왕조의 왕궁유적으로 개성력사유적구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만월대외에 이 유적구에는 개성 남대문, 성균관, 왕건왕릉 등 유적이 포함되는데 2013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명단에 등재되였다.
계획에 따르면 11명의 한국측 인사가 6월 1일 먼저 개성을 방문하고 이어 한국 국립문물연구소, 한조력사학자협회, 문물 주관부문의 관련 인사 약 80명이 잇달아 개성을 방문하게 된다.
그중 한국 국립문물연구소의 10명의 전문가들은 조선에 머물면서 10여명의 조선전문가들과 함께 발굴, 조사 작업을 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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