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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해상사무부문 관원이 20일 모래를 운반하던 선박 한척이 20일 말레이시아 남해 해역에서 침몰되였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적 선원 한명이 구조되고 13명 중국적 선원을 망라해 14명 선원이 행방불명이다.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해상구조쎈터가 말레이시아 죠호르주해상구조쎈터와 련계를 취했다고 하면서 죠호르주 해상구조쎈터는 선박 4척과 비행기 한대를 사고지점에 파견했다고 말했다.
대사관측은 또 말레이시아 경찰측과 말레이시아 해상사무집법국에 련계를 취해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하며 최신 상황을 중국측에 제때에 통보할것을 말레이시아측에 요구했다.
당면 구조작업은 추진중에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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