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함 터키 방문
2015년 05월 25일 15: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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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호위함 임기함, 유방함, 종합보급함인 미산호함으로 구성된 중국 해군 제19진 호항편대가 24일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해 터키에 대한 5일간의 친선방문을 시작했다. 이는 중국 해군함정의 세번째로 되는 터키 방문이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중국과 터키 두 나라 국기를 건 편대함정이 서서히 이스탄불 사라이부르누항에 진입했다. 울홍양 터키 주재 중국 대사가 대사관 인원, 중자기업, 화교와 중국인 대표를 인솔해 부두에서 맞이했다.
해군 제19진 호항편대 지휘관인 강국평 소장은 터키에 대한 중국 해군의 방문은 량국과 량군관계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후 5일간 터키 해군군관학교 참관, 량국 해군의 농구 친선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조직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중국 해군 제19진 호항편대는 지난해 12월 2일 출항해 아덴만호항임무, 중외인원의 예멘철수, 중로 "해상연합-2015(1)" 군사연습임무를 원만히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