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싱가포르가 새로운 형태의 해양협력훈련을 실시, 군사공조를 과시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과 싱가포르 해군이 지난 20일과, 23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해양협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량국군이 진행하는 일련의 연합훈련 가운데 가장 새로운 류형의 군사협력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중국 측 함대 사령관인 선 진룽 소장은 이번 해양협력훈련은 두 나라의 공동 목표와 신뢰를 반영한것으로 량국 해군의 교류와 공조가 새로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측 함대 사령관인 루 쿠엔 홍 대령은 이번 훈련이 두 나라 해군의 전문 분야 교류 증대 흐름을 보여준다며, 이를 통해 량국 해군이 상호 리해와 신뢰를 강화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량국 해군은 함포 사격, 기동훈련, 항공 방어, 대공 전투 등 전통적 훈련을 실시했으며 작전 기획, 합동 육지 모의 훈련 등도 벌였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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