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성유단, 주지연): 조선 《로동신문》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30일 담화를 발표하여 조선 핵무기는 미국을 겨낭한 자위적억지력으로서 조선과 미국이 전쟁을 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조선이 자국의 국방력량을 강화하는것이라고 말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은 조선과의 대화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조선이 이를 거부한다고 주장한다. 조선은 일찍 어떠한 조건부도 없이 대화를 재개할것을 제안하였지만 미국이 여러가지 불합리한 "전제조건"을 내세워 대화의 재기를 방해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핵무기를 주도로 한 자위적 국방력량은 타인을 위협, 공갈하는 수단이 아니고 리익을 얻으려는 수단도 아니다. 미국은 일관적으로 조선에 핵과 군사침략 위협을 가하고있는데 조선 핵무기는 미국의 이런한 행동에 대응하는 자위적억지력이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미간에는 가장 기본적인 믿음이 부족하다. 이런 정황에서 조선과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유일한 경로는 조선이 자신의 국방력량을 강화하고 량측의 실력균형을 유지하는것이다. 미국은 대조선 정책 실패의 원인이 근복적으로 착오적인 대조선 관점에 있다는것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미국이 맹목적으로 조선을 기시하고 억제하는 모든 행동은 결국에는 조미관계와 조선반도 무핵화를 파괴하는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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