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외교부 대변인,미국 국방부장의 남해문제 관련언론에 대해 기자의…  ·전신에 189개 회사상표 문신  ·버린 중고컴퓨터 알고보니 20만딸라짜리  ·바인초루,장안순 등 지도자들 연변주서 소년아동들과 함께 "6.…  ·연변주 2명 대표 중국소선대 제7차 전국대표대회 참가   ·한국소포에서 권연벌레 발견, 길림성 처음   ·어미 호랑이의 단잠을 깨운 "개구쟁이"  ·동북지방서 장백산 호랑이 출몰 이달 소 습격 5차례  ·중국 의료위생팀, 네팔서 지진구조작업 마치고 귀국  ·하남성 밀수확 시작  ·광동 첫 류입성 중동호흡기중후군 의심환자 발견  ·예비 승무원들 유니폼 입고 모내기작업  ·외교부 미국 국방장관의 남해 섬과 초석 건설 관련 발언에 응답…  ·미국 실종남성, 23년만에 호수속 차량서 발견  ·외교부, 미국 군용기의 중국 해역 정찰활동 비난  ·거식증 걸린 미국 녀배우 체중 18 kg밖에 안되여  ·중경 “호화 화장실”중세기 성보의 모습 닮아  ·외교부: 중국측은 계속하여 남사 관련 섬과 암초에 민간시설 건…  ·우리 나라 남해서 2개의 대형 등대 건설 착공  ·중국-싱가포르, 련합해상훈련…군사공조 과시  ·새벽 길한복판에서 "사랑"싸움하다 교통사고  ·100kg 벌떼 온몸에 붙인 중국인 기네스 도전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섬에 대한 미 군용기 감시 정찰활동과 …  ·41년만에 재회한 칠레 모자  ·길림성기상대 천둥번개 황색경보 발령  ·하남성 로산 로인아빠트 화재, 사망자수 38명으로 증가  ·외교부, 미군이 중국 섬근처 근거리 정찰에 엄정 교섭  ·3D 프린팅 신발  ·중국 군함 터키 방문  ·외교부: 아베 부인의 야스구니진쟈 참배에 반성 촉구  ·귀양 건물붕괴 수색구조작업 결속  ·80년간 모래 먹어온 할머니  ·벌금피해 도망치는 봉고차에 경찰 78메터 끌려가  ·광서 집중호우로 4명 사망, 80여만명 피해  ·중국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13명 실종  ·복권선물 받은 어머니,400만딸라 당첨   ·11살에 대학 졸업한 천재소년  ·중국 공군, 처음으로 미야꼬해협 날아넘어 원해훈련 진행  ·귀양 주택건물붕괴 조난자수 8명으로 늘어나  ·팽려원, 오스트랄리아 태즈메이니아주학교 사생 회견  ·모래운반 선박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침몰 13명 중국적 선원 행…  ·중공중앙 선전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전민절약행동 선진단위와 개인…  ·귀양 아빠트붕괴로 16명 실종   ·광서성 류주시 강우날씨로 여러 도로 침몰   ·브라질 50대 녀성, 21번째 자식 출산  ·중국측, 먄마측 폭탄으로 인한 중국 변경주민 부상과 관련해 엄…  ·오스트랄리아 “거미비”내려, 백만마리 거미 하늘에서 떨어지다  ·귀양 한 9층 주민주택 붕괴, 인원피해상황 불명  ·암에 걸린 청년, 5개월뒤 보디빌더로  ·고양이 구하려 고가 벤츠차 "해체" 

외교부 대변인,미국 국방부장의 남해문제 관련언론에 대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

2015년 06월 01일 13: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30일 샹그릴라 대화회에서 한 미국 카트 국방부장의 남해 관련 주장을 두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5월 30일 열린 샹그릴라대화회에서 미국 카트 국방부장은, 중국측이 전례없는 규모와 속도로 바다를 메워 륙지를 만들고 있다고 표하고 이는 관련지역에 대한 주권요구를 성명한 나라의 총수보다 크다고 말했다. 카트 국방부장은, 남해에서 중국측의 행동은 국제표준이나 규범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남해섬 군사화전망과 그에 따른 오판, 충돌 위험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트 국방부장은, 물밑암초에 건설한 공항은 주권을 얻을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바다를 메워 륙지를 만드는 행동을 즉각 중지하고 섬에 대한 각측의 군사화행위를 반대하며 항행과 비행자유를 계속행사하고 보호하는 한편 중국과 아세안이 올해에 남해행위준칙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하도록 고무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 카트 국방부장의 관련 주장을 주시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은 력사와 법리, 사실을 무시하고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남해에서의 중국측 주권과 권익을 두고 왈가왈부하며 각측간 불화를 일으키고 중국측의 합리한 섬건설활동을 비난하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남해문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6가지를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첫째, 장기적인 력사과정에서 형성된 남해에서 중국의 주권과 관련 권리 주장은 력대 중국정부가 장기간 견지하고 충분한 력사와 법리 의거를 갖고 있는것이기에 섬건설을 통하여 이를 강화할 필요성이 없다.

둘째, 중국이 남사군도의 부분적 군사 주둔 섬에서 건설활동을 진행하는것은 전적으로 중국측 주권범위내의 일로서 합법적이고 합리할뿐만아니라 그 어떤 나라를 상대로 하는것이 아니다.

셋째, 대국으로서의 중국은 더 많은 국제책임과 의무를 감당하고 있다.

넷째, 장시기이래 각국이 법에 따라 남해에서 항행과 비행자유를 갖고 있었듯이 앞으로도 이는 변함이 없을것이다.

다섯째, 당면 중국과 아세안 성원국은 남해문제처리의 이중사고방식을 명확히 했다. 즉 관련 쟁의는 당사국간 담판과 협상을 통해 직접 해결하고 남해평화안정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가 공동수호한다.

여섯째, 미국은 남해문제 당사국이 아닐뿐더러 남해문제가 중미 두나라간 문제로 되게 해서는 안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