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측은 계속하여 남사 관련 섬과 암초에 민간시설 건설할것
2015년 05월 27일 14: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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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중국측은 여러차례 남사 섬과 암초 건설의 주요목적이 해상 수색과 구조, 재해방지, 해양과학연구, 기상관찰, 생태환경보호, 항행안전, 어업생산서비스 등 면에서 국제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함이라고 밝힌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남해는 중요한 국제해운통로이며 세계의 중요한 어장의 하나이기도 하기에 선박의 밀도가 크고 해상정황이 복잡하여 해상교통사고가 늘 발생한다. 중국이 남사 화양초와 적과초에 등대를 건설하는것은 관련 국제적인 책임과 의무를 리행하는 중요조치로서 이 해역을 지나는 선박에 효과적인 네비게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남해해역 선박의 항행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다음 단계에 중국은 남사 관련 섬과 암초에 기타 민간시설을 건설하여 남해연안 국가와 이 해역을 지나는 여러 나라 선백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다"라고 화춘영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