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자 유치하여 국제관광구 설립
2015년 06월 01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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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은 조선의 유명한 자연풍경명승이고 "조선 제일 산"이라고 불리우는데 층암절벽, 푸른 련못과 폭포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끈다. 최근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개발촉진위원회(촉진위원회로 략칭)가 주최한 "2015년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투자설명회"가 금강산에서 열렸는데 외자유치를 통해 성숙된 원산-금강산 국제관광구를 설립함으로써 조선경제발전을 이끌려고 하고있다.
현재 약 70개 투자프로젝트가 원산-금강산 국제관광구 계획에 포함되여있는데 거기에는 음식, 숙박, 보건, 산업시설, 상업, 서비스시설 등 여러 령역이 포함된다. 중국투자자외에 일본, 영국, 카나다, 뉴질랜드, 스웨덴에서 온 기업가와 학자들도 설명회에 참가하였다.
개발촉진위원회 부위원장 오은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의 1기 건설은 약 2017년에 완공되는데 이때가 되면 백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2기 건설이 완공되면 접대능력이 300만명까지 증가할것이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