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포스트지》가 5월 26일 보도한데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37살 녀배우 레이체르·파로크는 10년전 신경성 거식증에 걸려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랐으며 허약하여 걸을수조차 없다고 한다. 몸무게가 18 kg밖에 안되는 그녀는 전에 동영상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 구조를 요청했었다. 최근 그녀는 또다시 동영상을 올려 좋은 사람들의 기부에 감사한 마음을 표달했으며 그들이 자신에게 “다시 살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
이 유투브 동영상에서 파로크는 대중들은 이미 자신에게 20만달러(인민폐로 약 124만원)의 자금을 기부하여 그녀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의 치료비용을 지불하게 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