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 군용기의 중국 해역 정찰활동 비난
2015년 05월 28일 16: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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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미국 국방부 뉴스대변인이 미국측은 남사군도 부근 해역에 대한 정찰활동을 계속해 국제항공과 항행자유를 수호할것이라고 재천명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오후 북경에서 미국 군용기가 중국 해역에 대해 저공 근거리 정찰활동을 진행한 행위는 해군과 공군의 의외의 사건을 유발하기 쉽다고 하면서 모든 무책임한 도발언행을 중지할 것을 미국측에 희망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항행자유가 개별 국가가 다른 나라의 주권과 합법권익을 무시하고 항행 항공안전을 침범하는 구실로 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은 한 나라의 군함과 군용기가 국제법을 어기고 다른 나라의 주권과 합법권익, 항행항공안전 권리를 함부로 침범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진정으로 책임지는 태도와 남해지역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정신에 립각하여 리성적이고 객관적으로 관련 문제를 대하고 모든 무책임한 도발 언행을 중지할것을 촉구한다고 표했다.
이밖에 중국의 남해 해역 건설에 대해 일부나라가 중국이 해상 실력을 키우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하는데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남해의 주권과 관련 권리를 주장함에 있어서 충분한 력사와 법적근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해역 건설을 통해 실력을 키울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