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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초루,장안순 등 지도자들 연변주서 소년아동들과 함께 "6.1절"경축

2015년 06월 01일 09: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29일, 6.1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길림성당위 서기 바인초루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비서장인 방리,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의 동행하에 연길시 6.1유치원과 건공소학교를 방문하고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여러 민족 소년아동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명절의 축복을 전함과 동시에 광범한 교원과 아동사업자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표했다.

오후 2시쯤, 바인초루는 연길시6.1유치원을 찾아 아이들의 학습, 생활 정황을 료해하고 아이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개미네책방”에서 책을 보던 소 1반의 아이들은 바인초루가 곁에 오자 한결 흥분된 어조로 “할아버지, 안녕하십니까”라며 인사를 올렸다. 바인초루는 아이들의 책상옆에 앉아서 그들이 어릴적부터 좋은 습관을 키우고 배움을 즐기는 훌륭한 아이가 되라고 격려했다. 무용련습실에서 아이들은 한창 무용 “칙칙폭폭 노래부르며 북경에 가자”를 련습중이다. 올해 4월, 이 종목은 중앙텔레비죤 “칠교판”프로그램에서 방송되고 전국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바인초루는 흥미진진하게 아이들의 공연을 감상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나리교실에서 아이들은 각종 체험유희와 수공제작을 하고있었다. 바인초루가 교실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분분히 모여와 활동에 함께 참가할것을 요청했다. 바인초루는 아이들과 함께 모여앉아 과자를 만들고 채예진어린이와 함께 제작을 마친 쑥떡을 맛보았다. 바인초루는 소년아동은 조국의 미래이고 민족의 희망이라면서 전 성 각급 당위와 정부, 전사회는 소년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보다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주고 매 한명의 아이들이 해빛의 따사로움하에 즐겁게 성장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인초루는 건공소학교를 찾았다. 1943년에 건설된 건공소학교는 조선족학교이고 두가지 언어 교수와 학생개성양성을 학교의 특색으로 하고있다. 바인초루는 학교의 건공의 별 문화벽, 교정축구활동전시대를 참관하고 음악교실과 례절, 과학기술교실을 찾아 아이들의 학교문화생활과 학습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FL로보트공학편집교실에서 이색적인 로보트 “운동회”가 한창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로보트를 통제하여 탁구공을 “운동장” 한켠의 선밖에 던졌다. 4D공간구조과학기술혁신교실에서 몇몇 아이들은 스스로 제작한 “축구”, “로케트”를 바인초루에게 전하면서 커서 과학자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바인초루는 그들이 어리지만 포부가 크다며 칭찬하고 과학지식을 참답게 학습하고 실천단련에 적극 참가하며 더욱 많은 재간을 장악하고 이후 조국, 고향을 건설하는 인재로 자라라고 격려했다. 운동장에서 학교축구팀의 아이들이 축구를 련습중이다. 바인초루는 공부를 잘하고 신체가 좋으며 전면적으로 발전한 학생이 되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동시에 교원은 영원히 자신의 사업을 열애하며 조국을 위해 더욱 많은 훌륭한 학생을 양성할것을 희망했다.

바인초루는 또 두개 학교의 경비실을 찾아 학교안전보장사업을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관련 부문과 학교책임자는 제반 조치를 참답게 시달하고 안전관리책임을 엄격히 시달하며 학교안전보장력량을 부단히 강화하고 학교 관리와 안전을 전력으로 틀어쥐며 학교가 사회에서 가장 안전하고 학부모가 가장 시름놓는 곳으로 되게 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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