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과 훈춘에 건설될 세계무역쎈터대상 싸인식이 5월 30일 연변호텔에서 있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주에서는 향후 종합국제상무기능 및 조선족민족특색의 표준화도시종합체 나아가 두만강류역경제합작을 추진하기 위해 연길시와 훈춘시에 각각 세계무역쎈터를 설립할 목표이다. 연길시세계무역쎈터는 부지면적 10헥타르, 건축면적 30만평방메터로 총투자 32억원 투입 예정, 훈춘세계무역쎈터대상은 부지면적 13헥타르, 건축면적 40만평방메터, 총투자 38억원 투입, 향후 3년간에 건설될 전망이라고 해당 관계자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기업련합회, 세계무역중심협회 북경대표처, 주정부, 연길시정부 및 훈춘시정부가 련합으로 개최한 싸인식으로서 향후 연변주 나아가 두만강지역의 국제합작, 경제건설 및 사회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플랫폼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날 싸인식에는 중국기업련합회 상무부회장 리덕성, 부회장 리명성, 세계무역중심협회 북경비서처 대표 위개,전국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 부주임이며 제10기 성정협 주석, 성기업련합회 회장 왕국발, 성기업련합회 부회장 강국균, 전국인대 대표이며 성인대 재정경제위원회 부주임, 주기업련합회 회장인 김석인,주기업련합회 집행부회장 수청강, 리병승과 연길시와 훈춘시 정부 책임자 및 국내외 기업가들이 참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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