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재 중국대사 류홍재,지원군 조선 참전 64주년 경축 |
류홍재 조선주재 중국대사는 25일 중국인민지원군 조선 참전 6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사관 외교관들을 인솔하여 평양우의탑을 참배했으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조문하고 화환을 진정했다.
중국 단동시 렬사제사 대표단, 중국인민지원군 렬사기념탐 시설보수 공정소조, "중조우호광명 방문" 조선방문 의료팀, 조선주재 중국상회와 매체, 재조선 화교와 류학생 대표 등이 기념활동에 참가했다.
우의탑은 평양시 도심의 모란봉서북쪽 산등성이에 위치하는데, 1959년 10월 25일 세워졌다.
탑실에는 2만 2천 7백명 열사의 이름과 지원군 렬사 명부 원본이 보존되어 있으며 지원군의 위대한 공적을 칭송한 3점의 대형 벽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