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과 뿌찐 2014 포강 혁신론단에 축전

2014년 10월 27일 08: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4포강 혁신론단이 25일 상해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주석과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각기 대회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주석은 축전에서, 포강 혁신론단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론단에 출석한 로씨야 대표단과 세계 각국 래빈들에게 진심으로 환영을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과학기술로 발전을 이끌고 혁신으로 세계를 개변해야 한다면서 오늘날 세계에서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혁명이 바야흐로 일어나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과학기술의 견인차 역할이 날로 뚜렷해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현재 혁신으로 발전을 이끄는 전략을 실시하고 있고 과학기술을 핵심으로 한 전면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국제 과학기술 혁신과 협력을 전면 강화하고 세계혁신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세계 여러나라 인민들과 손잡고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며 각 국과의 공동발전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과학기술 혁신면에서 로씨야는 남다른 실력을 갖고있고 제반 과학기술 분야에서 중대한 혁신성과를 거두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뿌찐 대통령과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에 따라 두나라가 과학기술 특히 첨단기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면 기필코 두나라의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두나라 전면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두나라인민들이 더 크게 기여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협동 혁신, 기회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론단에서 새로운 발전 리념을 전파하고 혁신사상 교류를 추진하며 새로운 협력기반을 구축해 국제과학기술 혁신협력과 인류문명진보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뿌찐 대통령은 축전에서, 로씨야와 중국은 유일무이한 경제적 예비를 갖고 있고 많은 분야에서 풍부한 협력경험을 쌓아왔다면서 오늘날 두나라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투자를 추진하며 전망이 좋은 혁신항목을 적극 실시하고 두나라 과학기술계와 공상업계간의 직접 련결을 확대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뿌찐 대통령은, 2014포강혁신론단이 두나라 전면협력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과학기술부 부장인 만강, 로씨야 대통령 교육과학위원회 부주석이며 대통령 고문인 푸얼센꼬가 각기 론단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의 축전을 선독하였다.

2008년에 설립된 포강 혁신론단은 과학기술부와 상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해마다 한번씩 열린다.

포강 혁신론단은, 혁신을 주제로 국가 수요에 조준해 국세적 시야를 견지하며 국내외 혁신분야에서 부딪친 각종 관심사와 관련해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한다.

로씨야가 초청를 받고 이번 론단의 주빈국 직책을 감당하게 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