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남경대학살 조난자 유가족 여문빈(앞)은 조난자 명단벽에 새로 새긴 이름을 공개했다.
당일, 중국침략일본군 남경대학살 조잔자동포기념관내 ‘울음벽’은 재차 연장되였고 그 우에 새로 확인된 26명의 조난자 성명을 새겼다. 현재까지 벽에는 10664명의 남경대학살 조난자 성명이 새겨져있다(신화사 손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