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파허가 기증식에서 자신의 유화작품을 소개하고있다.
이날, 프랑스 유명 화가 크리스티안·파허가 남경리제항위안소 옛터 진렬관에 자신이 창작한 5폭의 “위안부”제재 유화작품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유화는 “고통의 웨침”, “신체검사”, “지옥의 눈”, “’no’라고 말하는 녀인”, “남경, 평화를 위해 힘써”가 포함된다. 그중 4폭은 파허가 올해 남경리제항위안소 옛터 진렬관을 체험하고 한달간 창작하여 그린것이다. 파허는 화필로 인류가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