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중국 남자배우 황발(왼쪽 위치)이 "최우수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제20회 상해국제영화제 금작상 시상식이 상해대극장에서 거행되였다. 감독 폴·빌라라가 연출한 필리핀영화 "삼륜부생"이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대상"은 이란영화 "모금풍파"가 수상했다. 중국 남자배우 황발은 영화 "얼음아래(冰之下)"에서의 훌륭하고 깊이있는 연기로 "최우수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란 녀배우 사레 바이아트(Sareh Bayat)는 영화 "모금풍파"로 "최우수녀자연기상"을 수상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