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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6월 20일발 신화통신: 벨기에 련방검찰청사이트는 20일 저녁 발표한 소식에서 한 30대 남성이 이날 저녁 브뤼셀 중앙기차역에서 휴대하고있던 폭발장치를 터뜨렸지만 인원사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 남성은 곧이어 출동된 군인의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벨기에 련방검찰청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날 저녁 20시 30분경 브뤼셀 중앙기차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은 테로습격에 속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폭발로 기타 인원의 사상이 초래되지 않았고 현재 검찰측은 아직 이 용의자의 신분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공범이 존재하는지도 불명확한 상태라고 말했다.
벨기에 경찰측은 트위터에 현재 "정세를 완전히 장악하고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브뤼셀 길거리 도처에서 경찰과 경찰차를 볼수 있으며 경찰용헬기가 의연히 도시 상공을 선회하고있었다. 현재 중앙기차역의 기차는 전부 운행을 멈췄으며 이 역을 경과하는 지하철도 운행을 중단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