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 옥수장족자치주(玉树藏族自治州) 곡마래현(曲麻莱县) 경내의 장강상류이다(6월 15일 촬영).
최근 우리 나라 첫번째 국가공원시범-삼강원국가공원(江源国家公园)이 생태체재개혁 첫발을 내디뎠다. 시범은 공원구역의 국토, 환보, 수리, 농목 등 부문의 편제, 직능, 집법력량을 통합하여 성, 주, 현, 향 등 4개 급을 포함한 통주식 "대부제(大部制)" 생태보호기구를 건립했다.
청해성 남부의 삼강원지역은 장강, 황하, 란창강의 발원지이고 또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생태안전장벽과 전세계의 가장 민감한 기후기동구역의 하나로서 이곳에서 발원되는 강물의 물은 우리 나라 66%의 지역에 파급된다. 2005년 삼강원국가급자연보호구가 정식으로 성립되였다. 10년간의 보호를 거쳐 이 지역의 생태퇴화추세는 초보적인 억제를 받았고 수자원량도 80억립방메터 가까이 증가되였는데 초지 산초량도 전체적으로 30% 제고되였다.
하지만 생태관리과정중 정부 여러 부분의 관리권소속이 불명확하고 직능이 교차되고 집법협력이 부족한 등 문제가 날따라 뚜렷해졌다. 이와 동시에 생태보호때문에 목축을 금지하고 감소하여 목민의 수입이 장기적으로 증가되지 않아 적지 않은 사람들의 빈곤탈출이 시급해졌다.
이와 관련해 삼강원국가급자연보호구는 12.31만평방킬로메터의 전형적인 대표구역을 선택하여 중국 삼강원국가공원시점에 포함시켰는데 범위는 청해 과락(果洛), 옥수 두개 장족자치주의 4개 현이 포함되고 아래에 황하, 장강, 란창강 3개 원구를 설치하여 더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생태보호 새로운 모식을 탐색하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실현과 공영발전을 실현하는데 힘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