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한국 서울 한성화교소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입학한 학생들에 대해 체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국교육부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도합2431개 학교가 수업을 중지했다. 한편 한국복지부의 최신 통보에 의하면 한국 중동호흡 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가 122명으로 늘어나고 9명이 숨졌다(신화사 기자 요기림 찍음).